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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수도권 첫 식품산업단지인 아이푸드파크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조성계획 변경을 승인·고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중소식품업체의 입주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입주 산업용지 최소면적을 1천650㎡에서 1천㎡로 변경하는 조성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총사업비 1천402억원 규모의 아이푸드파크는 내년 말까지 서구 금곡동 457 일대 26만1천㎡ 터에서 민간개발 방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김치·떡·조미김 등 식품 제조·가공업체 60여개가 입주할 예정이며, 현재 23개 업체가 입주계약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