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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식품산단 조성 검증작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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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식품산단 조성 검증작업 나선다

인천시 내달 4아이푸드파크주민의견 청취·합동공청회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20160728일 목요일 제7

 

인천에 국내 유일의 식품 전문 산업단지 조성을 앞두고 추진 주체의 사업 시행 능력과 교통·환경 개선책 등에 대한 검증 작업이 시작됐다.인천시는 식품산단 아이푸드 파크(I-Food Park)’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와 합동공청회를 내달 4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사업 시행사인 인천식품단지개발이 제출한 산단 조성계획()과 환경·교통영향평가서(), 사전재해영향성 검토서() 등에 대한 설명과 의견 청취가 진행될 예정이다.아이푸드 파크는 서구 금곡동 457번지 일대 261700에 토지 수용과 환지 혼용 방식으로 총 사업비 1400여억 원을 들여 100% 민간이 주도하는 사업이다.재원은 인천식품제조가공연합회와 국원토건, 용호건설, 장원이 투입한 5억 원의 자기자본, 용지분양대금 및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을 통한 수입에서 1390여억 원을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업 진행의 분수령이 될 분양가는 입주 희망 업체와의 사전 조율을 통해 조성원가 수준인 3.3250만 원을 책정해 놓은 상태다. 인근 검단산단의 분양가와 동일하다.당초 입주 의향 조사에서는 지역 124개 식품 관련 업체가 입주를 희망했으며, 이 중 7080여 개 업체만 최종 입주할 예정이다.업종 배치는 과실·채소가공 및 저장처리업이 14.8%로 비중이 가장 크고 육류가공 및 저장처리업(14.6%), 수산물가공 및 저장처리업(8.9%), 식료품 제조업(8.2%) 순이다. 쇼 푸드 팩토리(SFF)’로 설계해 국내외 바이어는 물론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생산 공정을 볼 수 있도록 개방하고, 식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코스도 마련된다.이번 공청회에서는 특히 교통 및 환경영향 평가에 대한 개선()이 얼마나 설계에 반영될지도 중요한 대목으로 꼽힌다.아이푸드 파크가 2018년 예정대로 완공되면 주변 지역 교통량이 1일 평균 4572대로 예측되고 있어 사업지 진출입구의 개설과 사업지 내부 도로의 확폭, 노외 주차장 설치 등이 요구되고 있다.배출허용기준인 10ou/를 하회한 악취 영향 예측 결과나 오·폐수처리장의 방류수에 대한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증가 수준도 미미한 수준(0.2 /L)이지만, 시행사는 특정유해물질 및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업종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산단 계획을 승인하기 전 시행사의 사업 추진 능력과 교통 및 환경 적합성, 개선책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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